HMM, 홍해 이슈에도 1분기 호실적 기록 > 경제

1. HMM,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 상승하여 4070억원 기록.
2. 매출은 12% 상승한 2조3299억원으로 집계.
3.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상승에 힘입어 운임 상승.
4. HMM, 16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5. 영업이익률 17.5%로 글로벌 선사 중 톱클래스.

[설명]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이 홍해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매출이 상승하며 16개 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했으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의 상승으로 운임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HMM은 대형 선박 투입과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장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홍해 사태: 중국 홍해에서 시작된 홍해 이슈로, 선박 운임 상승을 야기하는 요인.
2. 컨테이너선: 화물을 담아 운송하는 선박.
3. 흑자: 수익이 비용을 초과하여 순이익이 발생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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