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18 도입으로 변화 예고되는 재무제표 표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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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5 00:37 댓글 0본문
1.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가 IFRS 18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2. 신규 도입되는 IFRS 18은 영업손익을 측정하는 방식을 변경하며 국내 재무제표 표시 방식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3. IFRS 18 도입으로 인한 투자자의 정보 파악이 어려워질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수정 및 발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설명]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가 IFRS 18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인 IFRS 18은 영업손익을 재정의하고 측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국내 기업의 재무제표 표시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우려사항과 수정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적절한 도입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IFRS 18에 대한 해석과 적용이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용어 해설]
- IFRS 18: 손익계산서 내에 영업손익 등 범주별 중간합계를 신설하고 영업손익을 투자나 재무 등의 범주가 아닌 잔여 개념의 손익으로 측정하는 국제회계기준
- 재무제표: 기업의 회계상황과 재무상태를 요약한 보고서
- 투자자: 자본시장에서 자신의 자금을 위험에 노출시켜 이득을 얻기 위해 투자하는 사람
- 의견 수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하여 결정을 내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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