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망원인 통계 발표: 암 1위, 자살 10대~30대 1위 > 경제

1. 지난해 사망자 수 35만2천511명, 2만428명 감소.
2. 암, 심장질환, 폐렴이 상위 3대 사망 원인.
3. 자살이 10대~30대 사망 원인 1위.
4. 코로나19는 2022년 대비 10위로 하락.
5. 남성 암 사망률 여성보다 60% 높아.
6. 자살률이 OECD 평균보다 높아,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음.
7.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 감소.

[설명]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35만2천5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2년 대비 2만428명 감소한 수치로, 코로나19 영향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 심장질환, 폐렴이 상위 3대 사망 원인으로 나타나며, 자살이 10대부터 30대까지 특히 높은 사망률을 보였습니다. 남성 암 사망률은 여성보다 60% 높아, 자살률 역시 OECD 평균을 상회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또한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OECD: 경제 협력 개발 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경제 협력과 발전을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국제 기구.
2. 알츠하이머: 치매의 한 유형으로, 대부분 노인에게 발생하며 기억력 손상과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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