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대위변제액 1조 원 돌파, 서민 지원 상품별 대위변제율 상승 > 경제

1. 정부의 서민금융 대위변제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2. 서금원이 대위변제한 정책서민금융 상품 중 햇살론15의 대위변제액이 가장 높았다.
3. 대위변제율은 햇살론15에서 25.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소액생계비대출의 연체액과 연체율도 크게 증가했다.

[설명]
정부가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서민금융의 대위변제액이 올해 1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서금원이 대위변제한 상품 중에서 햇살론15의 대위변제액이 가장 높았으며, 대위변제율도 25.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3년 출시된 소액생계비대출의 연체액과 연체율도 크게 늘어났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부채 부담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강일 의원은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구체적인 채무 조정 정책과 서민 경제 부양책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발표에 따르면, 대위변제는 채권자가 아닌 제3자가 채무를 대신 변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용어 해설]
- 대위변제 : 채무자가 채무를 상환하지 못할 때 대신 채무를 변제하는 것
- 서민금융 : 저소득층이나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위한 금융 서비스
- 햇살론15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이거나 4500만원 이하면서 신용평점이 하위 20% 이하인 이들에게 대출을 해주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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