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영업이익 크게 늘어나지만 매출 감소…미수금 증가세 주춤 > 경제

1. 한국가스공사, 1분기 영업이익은 9216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매출은 28.6% 감소했다.
2. 미수금 증가세가 주춤하며 미수금 규모는 15조3955억원에 달한다.
3. 미수금은 가스 수입 대금 중 판매 요금으로 미회수된 금액을 의미한다.

[설명]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은 921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성장했지만, 매출은 2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수치들이 모두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미수금 문제는 여전히 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수금 규모는 15조3955억원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스공사의 재무개선을 위해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관계자들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영업이익: 기업이 재화 또는 용역을 판매함으로써 발생한 매출액에서 변동비용을 차감한 후 남은 순수익
2. 미수금: 상품 또는 용역을 공급했음에도 아직 수금하지 않은 금액
3. 가스 수입 대금: 가스를 수입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금액

[태그]
#KOGAS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영업이익 #매출감소 #재무개선 #가스요금인상 #수입대금 #경영분석 #재무제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