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독일 자동차 전시회 'IAA Transportation 2024'서 차세대 배터리 라인업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9 08:31 댓글 0본문
1. 삼성SDI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Transportation 2024'에 참가해 전기 상용차에 최적화된 LFP+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공개.
2. LFP+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를 10% 이상 향상시킨 것으로, 장거리 운행이 필수인 상용차에 적합.
3. 전고체 배터리는 무음극 기술을 이용해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 가능하며, 2027년 상용화 준비 중.
4.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2025년 초 양산 예정으로, 마이크로 모빌리티용 신규 고객을 확보.
[설명]
삼성SDI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Transportation 2024'에 참가하여 전기 상용차에 적합한 최신 기술인 LFP+ 배터리를 비롯한 차세대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LFP+ 배터리는 10% 이상의 에너지 밀도 향상과 장거리 운행에 적합한 기술로 소개되었으며, 전고체 배터리는 무음극 기술을 통해 역시 우수한 에너지 밀도를 구현 가능하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또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2025년 초 양산 예정으로, 마이크로 모빌리티 분야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삼성SDI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LFP+ 배터리: 상용차에 최적화된 최신 전기차 배터리로, 에너지 밀도를 10% 이상 향상시켜 장거리 운행에 적합함.
- 전고체 배터리: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배터리로, 무음극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전을 가능케 함.
-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마이크로 모빌리티 분야를 위한 배터리로, 2025년 초 양산 예정이며 신규 고객 확보를 목표로 함.
[태그]
#SamsungSDI #자동차전시회 #배터리기술 #전기차 #삼성SDI #배터리라인업 #차세대기술 #LFP+배터리 #전고체배터리 #원통형배터리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