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반도체 기업과 10조원 규모 지원 프로그램 협의 > 경제

1. 최상목 부총리는 반도체 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 10조원 이상의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 지원 방안으로는 연말로 일몰이 다가온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연장 등이 검토 중.
3.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주기 지원을 위해 기업들과 소부장이 참여한 간담회를 진행.
4. 정부는 산업은행의 정책금융과 재정, 세제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원할 예정.
5. 또한 민생안정지원단 출범으로 국민 체감 어려움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방침.

[설명]
최상목 부총리가 반도체 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 10조원 이상의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규모 있는 정책으로,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연장 등 다양한 방안이 고려 중입니다. 또한 최 부총리는 기업들과 소부장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산업은행의 정책금융과 재정, 세제 등 모든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새롭게 출범한 민생안정지원단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 어려움 해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반도체 산업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국가가 산업 발전을 위해 특정 기술 분야에 투자한 비용 중 일정 부분을 감면해주는 제도
- 민생안정지원단: 정부가 국민들의 일상적인 생활 안정을 위해 만든 지원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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