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 1분기 수주액 28% 감소...민간 수주 대폭 줄어 > 경제

1.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 민간 부문 수주가 36.2% 줄어들었다.
2. 건축 부문은 27.4%, 토목은 29.0% 수주가 감소했고, 공장·창고, 사무실·점포 등 가파른 감소세를 보였다.
3. 대형 건설사들도 국내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어, 삼성물산 건설 부문의 국내 신규 수주는 47% 줄었고 GS건설, 현대건설, DL이앤씨도 국내 수주액이 대폭 감소.

[설명]
국내 건설업의 현황이 1분기에 큰 위축을 보였습니다. 전년 대비 국내 건설 수주액이 2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특히 민간 부문의 수주가 크게 줄어든 것이 주요 이슈입니다. 이로 인해 건축과 토목 부문에서도 감소세를 보였고, 대형 건설사들 역시 국내 시장에서 일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국내 건설업이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건축 부문: 건물을 짓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부분
- 토목 부문: 토지나 물 위에 다리, 도로 등을 건설하는 분야
- 수주액: 공사를 수주해 수행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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