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적자 4400억…비급여 지급보험금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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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1 08:04 댓글 0본문
1. 지난해 실손보험 적자가 4400억원 증가하며 1조9700억원으로 발표.
2. 올해 실손보험 비급여 지급보험금이 증가세로 전환.
3. 경과손해율은 103.4%로 전년 대비 2.1% 상승하며, 비급여 보험금이 8조126억원으로 증가.
4. 실손보험에서는 비급여 주사료가 28.9%로 가장 많이 지급된 항목.
5. 금감원은 무릎줄기세포주사 등 신규 비급여 항목 출현으로 관리에 주의를 당부.
[설명]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실손보험 손익이 적자 폭이 증가하며 1조97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과손해율이 상승하고, 비급여 보험금이 증가하는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실손보험에서는 비급여 주사료가 가장 많이 지급된 항목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무릎줄기세포주사 등 신규 비급여 항목이 계속해서 출현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경과손해율: 발생손해액을 보험료수익(경과보험료)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사의 손실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2. 비급여 보험금: 의료비 중 보험사가 지불하지 않는 부분으로, 보험가입자가 직접 부담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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