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분기 영업이익 1조 2천993억 원…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하다 > 경제

1. 한국전력공사, 1분기 영업이익 1조 2천993억 원으로 흑자 전환.
2. 매출은 23조 2천927억 원으로 7.9% 증가.
3. 전기요금인상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4.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 강조.
5. 부채 200조 원 넘어섰으며, 적자 해소 시간 소요 예상.

[설명]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 2천993억 원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도 7.9% 증가한 23조 2천9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백조 원에 달하는 부채 문제로 인해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기요금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채 해소와 적자 줄이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영업이익: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익을 말합니다.
- 부채: 기업이 갚아야 할 채무나 빚을 뜻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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