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양도세 1조7천억원…상위 0.1%가 3조 천억원 벌어 > 경제

1. 지난해 대주주의 주식 양도차익 평균 13억 원.
2. 대주주들이 벌어들인 돈은 총 7조3천억 원.
3. 상위 0.1% 대주주가 42.7%의 양도차익을 차지.
4. 대주주들이 낸 총 양도세는 1조7천억 원.

[설명]
2022년 대주주들의 주식 양도차익과 낸 세금에 대한 통계가 공개되었습니다. 대주주들은 총 7조3천억 원의 돈을 벌었으며, 상위 0.1% 대주주가 42.7%의 양도차익을 차지했습니다. 이들이 낸 양도세는 총 1조7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감세 혜택이 소수 부자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주주: 한 기업의 지분을 상당한 비율로 소유한 주주.
- 양도차익: 주식을 판매하여 벌어들인 이익.
- 양도세: 주식의 양도에 대한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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