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미분양 주택 수가 급증 중 > 경제

1. 지난달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가 10개월 연속 증가하여 1만3230가구로 나타났다.
2. 미분양 주택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수도권과 지방 모두 증가했다.
3. 주택 매매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주택 인허가는 감소세를 보이고 주택 착공은 늘어났다.
4. 전국 주택 분양은 전년 대비 171.3% 증가하여 2만179가구로 기록되었다.

[설명]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가 10개월 연속 증가하여 1만3230가구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악성 미분양' 문제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주택시장의 불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분양 주택 증가와 함께 주택 인허가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택 착공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분양 수가 전년 대비 171.3% 증가한 2만179가구로 기록되어 주택시장의 동향을 주목해야 할 시기입니다.

[용어 해설]
- 미분양 주택: 준공 후에 분양이 이뤄지지 않아 비어 있는 주택
- 주택 분양: 주택을 판매하기 위해 승인을 받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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