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뷰티' 소비 트렌드, CU 소용량 화장품 출시로 확대 > 경제

1. CU가 3천원대 소용량 화장품 출시, 잘파세대 '가성비 뷰티' 트렌드 이어감.
2. 화장품 세부 카테고리 중 마스크팩 매출이 가장 크게 신장.
3. 10~20대가 주축인 잘파세대가 편의점에서 뷰티 제품 소비 증가.
4. 본품 대비 1ml당 가격 80% 이상 저렴한 소용량 화장품 3종 출시.

[설명]
CU가 '가성비 뷰티'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3천원대의 소용량 화장품을 출시했다. 특히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10~20대 잘파고객들이 편의점을 주요 쇼핑채널로 채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연령별 매출 비중 자료가 공개되었다. CU는 엔젤루카와 손잡고 가격은 3000원으로 고정하면서 본품 대비 최대 80% 이상 저렴한 '콜라겐 랩핑 물광팩', '순수 비타민C 세럼', '글루타치온 수분크림' 등 3종을 선보였다.

[용어 해설]
- 잘파세대: 잘 사는 세대를 줄여 부르는 용어로, 젊은 층 중 소비력이 높거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층을 가리킴.
- 소용량 화장품: 본품 대비 용량이 적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화장품.
- 뷰티 제품: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을 포함한 미용 및 피부 관리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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