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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안전사고 급증, 주요 원인은 미끄러짐과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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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5 12: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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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카페 안전사고 급증 주요 원인은 미끄러짐과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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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키즈카페 관련 안전사고가 1,205건 발생.
2. 주요 원인은 미끄러짐·넘어짐으로 48.4%로 가장 많았음.
3. 안전사고는 2022년부터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49.8% 증가.
4. 대부분의 사고는 걸음마기(1~3세)에서 발생.
5. 트램펄린을 타던 중 추락하여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음.

[설명]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1,205건의 키즈카페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코로나19로 감소했다가 2022년부터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은 미끄러짐·넘어짐으로 48.4%가 차지했으며, 이어서 추락, 부딪힘 등이 뒤를 이었다. 대다수의 사고가 걸음마기(1~3세)에서 발생했으며, 트램펄린이 가장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품목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 감독과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용어 해설]
- 걸음마기(1~3세) : 보행에 서툴러 넘어지기 쉽고 호기심이 강한 어린이의 연령대를 가리키는 용어.
- 트램펄린 : 탄성이 있는 특수 천을 위향해서 바닥으로 뛰어 올라가는 놀이용 구조물.

[태그]
#KidsCafe #안전사고 #미끄러짐 #트램펄린 #영유아 #사고방지 #보호자감독 #안전수칙 #소비자원 #걸음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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