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신임 대표 서영재 선임…신사업 발굴에 총력 > 경제

1. DL이앤씨에서 서영재가 신임 대표로 선임되었다.
2. 새로운 대표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등 신사업 발굴에 의지한다.
3. 서 대표는 기존에 없던 신개념 가전 제품을 성공시킨 경력 보유.
4. 회사는 서 대표의 리더십으로 건설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력을 높일 예정.

[설명] DL이앤씨에서 신임 대표로 서영재 대표가 선임되었다. 새로운 대표는 기존 업무 경험과 성숙기 사업을 턴어라운드하는 경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없던 신개념 가전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킨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 신사업 발굴에 대한 기대도 높다. 회사는 새 대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스마트 건설 기술 등의 발전을 통해 건설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밝혔다.

[용어 해설]
-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 이산화탄소(CO2)를 포집, 저장, 재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기술.
- 소형모듈원전(SMR) : 상대적으로 작고 이동성이 있는 모듈 형태의 원자로로, 유동성과 안전성이 높은 원전 형태.
- 리더십 :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이나 자질.
- 턴어라운드 : 역전, 부실한 상황을 회복하여 성과를 뒤집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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