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국내 상장 주식 순매도 지속 > 경제

1.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달에도 국내 상장 주식을 7조 3,610억 원 순매도.
2. 유가증권시장에서 7조 9,050억 원을 순매도하며 순매수는 코스닥 시장에서 이뤄졌음.
3. 미국과 룩셈부르크에서 큰 폭의 순매도 발생.
4. 채권 시장에서는 12조 910억 원의 순매수.
5. 외국인은 총 3조 6,300억 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남.

[설명]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달에도 국내 상장 주식을 7조 3,610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로써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는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진행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조 9,050억 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5,450억 원을 순매수했다. 미국과 룩셈부르크에서는 큰 폭의 순매도가 있었으며, 채권 시장에서는 12조 910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총 3조 6,300억 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어 해설]
1. 순매도: 판매한 주식의 수가 더 많은 경우로, 매도한 주식이 매수한 주식보다 많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2. 채권: 정부나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 채무증권으로, 이자를 포함한 일정 기간에 걸쳐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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