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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5만8000건의 하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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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0 16: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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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5만8000건의 하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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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 무안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5만8000여 건의 하자 발견
2. 건축물 외벽, 바닥 등 중대한 하자 포함
3. 입주 예정자들 분노, 지자체에 준공 요구
4. 외부 전문 업체 안전 진단 시작, 전문가 12명 투입
5. 매출 홍보는 '서남권 최초 명품 브랜드 아파트'

[설명]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최근 5만8000여 건의 무더기 하자가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입주를 앞둔 이 아파트는 건물 외벽의 휨, 바닥의 틈새 등 중대한 하자가 확인되었고,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실시된 사전점검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입주 예정자들은 분노를 터뜨리며 지자체에게 준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청은 외부 전문 업체를 통해 안전 진단을 시작하고 전문가 12명을 투입하여 하자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유명 건설사가 시공한 '서남권 최초 명품 브랜드 아파트'로 홍보되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사전점검: 건설이나 시설의 완공 전에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는 점검
- 준공: 건축물이 설계 인증서 및 건축관련 법규에 맞게 건축된 것으로 인정받고 사용이 가능한 상태인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것

[태그]
#MuanHillstate #하자발견 #입주분노 #외부전문진단 #품질점검 #최초명품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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