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지역 활력타운' 10곳 선정, 은퇴자와 귀농인 위한 생활 인프라 통합 지원 > 경제

1.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등 8개 부처가 2024년 '지역 활력타운' 10곳을 발표했습니다.
2. 선정된 지역은 강원도 영월군, 충남 금산군, 전북 김제시 등이 포함됩니다.
3. '지역 활력타운'은 은퇴자와 귀농인을 위한 주거와 생활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설명]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8개 부처가 오늘 2024년도 '지역 활력타운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10곳의 지자체는 강원도 영월군, 충북 보은군, 충남 금산군,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 전남 구례군과 곡성군, 경북 영주시와 상주시, 경남 사천시입니다. '지역 활력타운'은 은퇴자와 귀농 귀촌인들에게 주거와 생활 인프라, 생활서비스를 8개 정부 부처가 통합 지원해 살기 좋은 전원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지역 활력타운: 은퇴자와 귀농인을 위한 주거와 생활 인프라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
- 은퇴자: 퇴직한 노동자나 직장인
- 귀농인: 도시나 외지에서 시골로 이주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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