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율 하락, 세입자 미확보와 주택 매각 지연이 요인 > 경제

1.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 대비 5%포인트 하락
2. 주요 원인은 기존 주택 매각 지연과 세입자 미확보
3. 전국 아파트 입주율에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모두 하락세
4. 대구·부산·경상권은 2017년 이후 최저 입주율 기록
5. 세입자 미확보 비중 증가 추세, 주요 요인은 전세가 상승

[설명]
지난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 대비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기존 주택 매각 지연과 세입자 미확보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특히, 세입자 미확보 문제는 전세가 상승함에 따라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별로도 입주율이 혼재되어 있으며, 세종시는 주변 인프라 개발 계획 등으로 긍정적인 입주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입주율: 주택이나 아파트 등의 주택시장에서 실제 입주가 이루어진 비율
- 세입자: 건물 등을 사용하기 위해 임대하는 사람
- 전세: 주택을 일정 기간 사용할 권리만 양도받는 임대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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