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대출 연체 급증...은행들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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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9 10:45 댓글 0본문
1. 5대 시중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 규모 1년 만에 37.4% 급증
2.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 개인사업자 연체액 총 1조3560억원 기록
3. 대출 연체율도 2.4%에서 0.31% 증가, 지난해 대비 37.4% 상승
4. 코로나19 지원 종료 후 상환 능력 부족한 취약 차주들에 급증
5. 고금리 상황으로 대출 원리금 상환 어려움 예상
[설명]
한 해 동안, 5대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 규모가 37.4%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은행들의 개인사업자 연체액은 총 1조356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7.4% 상승한 수치로, 대출 연체율 또한 2.4%에서 0.31%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급증은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지원이 종료된 상황에서 대출 만기가 다가오며, 상환 능력이 부족한 취약한 차주들의 부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개인사업자들의 대출 원리금 연체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연체액: 대출금이 상환 기한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환을 지연하고 있는 금액
- 연체율: 대출금의 연체액이 전체 대출액 대비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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