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1분기 영업이익 5.8% 감소...매출 7.7%↓, 당기순이익 8.6%↓ > 경제

1. GS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8% 감소한 1조163억원을 발표했다.
2. 매출은 6조8099억원으로 7.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760억원으로 8.6% 감소했다.
3. 영업이익률은 16%로 전년대비 동일하며, 주요 손익 개선이나 마진 향상으로 실적이 양호하다고 밝혔다.

[설명]
GS가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한 반면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상승 등으로 일부 부문의 실적은 양호했지만, SMP 가격 하락으로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약화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GS는 올해의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용어 해설]
- 연결기준: 기업이 자회사의 실적을 종속 여부와 상관없이 포함하여 보고하는 표준 기준
- 정제마진: 원유를 정제할 때 발생하는 수익
- 윤활유 마진: 윤활유 제품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수익
- SMP(전력도매가격): 전력 시장에서 발생하는 도매 거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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