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울산에 전기차 모듈 공장 신설…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 > 경제

1. 현대모비스가 울산에 전기차 전용 모듈 공장 설립 계획 발표.
2. 새로운 공장은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을 위한 섀시와 운전석 등 핵심 모듈 제조 예정.
3. 공장에 약 900억원 투자하며 2025년 하반기 완공 목표.
4. 현대차그룹은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대응을 위한 배터리시스템·PE시스템 생산 거점 건립 중.

[설명]
현대모비스가 울산에 전기차 모듈 제조 공장을 신설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제네시스 등의 전기차 모델에 필요한 섀시와 운전석 등을 공급할 예정이며, 약 900억원을 투자해 2025년 하반기까지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대응하기 위해 북미에 배터리시스템·PE시스템 생산 거점을 건설 중이다.

[용어 해설]
- 섀시: 자동차의 구조물인 차체에 부착되는 틀로, 주로 엔진과 기타 부품이 부착된다.
- PE시스템: 자동차의 전기 시스템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전기 모터, 배터리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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