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둔화, 한국 제조업 부진 전망 > 경제

1.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제조업 전망지수가 85로 하향 조정됨.
2.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내수와 수출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음.
3.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모두 기준치 밑돌며 부진 전망.
4. 중소기업은 전 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12포인트, 13포인트 하락.

[설명]
한국 제조업이 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제조업 전망지수가 85로 집계됐는데, 이는 직전 분기 대비 4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3분기에 이어 4분기에서도 내수와 수출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모두 기준치를 밑돌며 4분기 체감경기 부진이 예상됐습니다.

[용어 해설]
- 제조업 전망지수: 제조업체의 경기 전망을 측정한 지표
- 기준치: 평균 또는 기준이 되는 값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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