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 급증, 투자 부진으로 경기 불확실성 여전 > 경제

1.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동반 상승, 18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증가
2. 수출 품목 생산 증가, 광공업 생산 4.1% 상승
3. 서비스업 생산도 증가세, 소매판매는 2023년 이후 최대 증가폭
4. 투자 부진으로 설비투자 5.4% 감소, 건설기성도 1.2% 감소
5. 동행지수는 6개월 연속 하락, 선행지수는 추세 상승

[설명]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동반 상승하여 경기가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소매판매는 1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 등이 증가해 소비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건설경기는 여전히 부진하여 경기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또한 투자 부진으로 설비투자와 건설기성이 모두 감소하였고, 경기를 예측하는 지수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선행지수: 경제나 시장의 미래 상황을 예측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
- 동행지수: 현재 경제나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는 지표
- 건설기성: 건설과 관련된 경제 활동
- 설비투자: 산업이나 기업이 확장이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설비나 장비 등에 투자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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