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 생산시설 인천서 구 가동 개시 > 경제

1. SK E&S가 인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시설을 가동했다.
2. 플랜트는 연간 3만 톤의 액화 수소를 생산하며 수소 대중교통체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3.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부피를 800분의 1까지 줄이는 장점이 있다.

[설명]
SK E&S는 인천 서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시설을 가동했습니다. 이 시설은 연간 3만 톤의 액화 수소를 생산하여 전국에 공급함으로써 수소 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부피를 800분의 1까지 줄일 수 있는데, 이로써 운송 효율이 10배 이상 증가합니다. 이를 통해 수소 대중교통체계를 조성하고 수소 관련 기업 유치와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액화수소 : 기체수소를 영하 253℃의 극저온 상태로 냉각하여 액체로 만든 것으로, 부피를 기체수소보다 훨씬 적게 차지하는 수소 형태.
- 수소 대중교통체계 : 수소를 활용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스템.
- 수소 경제 생태계 : 수소를 중심으로 형성된 산업 및 기업 간의 상호작용 체계.

[태그]
#SKES #액화수소 #수소대중교통 #인천 #환경보호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산업 #수소경제생태계 #지속가능발전 #액화수소플랜트 #한국산업 #기후변화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