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 성장세로 수익성 향상 > 경제

1. 신세계인터내셔날, 올 1분기 코스메틱과 수입패션 사업으로 실적 선방
2. 코스메틱부문 매출과 영업이익 전 분기 최대 기록
3. 자체 브랜드 호실적, 글로벌 확장 계획
4. 자체 패션 브랜드 성장을 위한 자금 확보
5. JAJU부문 오프라인 매장 정리로 손익 개선
6. 에스아이빌리지의 거래액 4.6% 증가, 객단가 14% 상승

[설명]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 1분기에 코스메틱과 수입패션 사업으로 선방한 실적을 보였다. 특히 코스메틱부문은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자체 브랜드와 수입 화장품이 호실적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북미, 유럽, 중동, 동북아시아 등에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디지털 플랫폼인 에스아이빌리지의 성장세도 좋아지며, 손익 개선과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용어 해설]
- 소비침체: 소비의 활동이 둔화되어 소비자들이 소비를 꺼리는 상황
- 자체 브랜드: 회사 자체에서 기획, 디자인, 제조하는 제품 또는 브랜드
- 객단가: 고객 1인당 거래 금액
- 오프라인 매장: 인터넷이 아닌 실제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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