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중국 단체관광객 4000명 방문 > 경제

1.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중국 단체관광객 4000명 방문
2. 방문한 단체는 대만계 화장품 기업 임직원으로 구매 데이터 분석 결과 70%가 럭셔리 부티크와 시계&보석에 사용
3. 일부는 서울과 인천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출국
4. 평균 연령 30~40대인 구매력 높은 단체로 분석
5.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

[설명]
지난 7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중국 단체관광객 4000명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대만계 화장품 기업 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쇼핑 후 서울과 인천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당일에 출국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주로 럭셔리 부티크와 시계&보석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들의 구매력은 평균 연령이 30~40대로 비교적 젊은 단체이며, 구매 비중이 높았습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단체관광객: 그룹으로 구성된 관광객들
2. 럭셔리 부티크: 고가의 유통업체 또는 패션 브랜드
3. 평균 연령: 전체 집단의 나이를 모두 더한 후 인원으로 나눈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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