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하반기 공공요금 동결' 주장...에너지 균형 정책 공개 > 경제

1. 산업부 장관은 전력요금 정상화가 시급하다 주장.
2. 한전과 가스공사, 에너지 위기로 재무적 어려움 겪고 있음.
3. 안 장관, 무탄소 에너지와 원전 병행 확충 주장.
4. 11차 전기본과 재생에너지 보급 계획 이달 중 발표 예정.
5. 체코 원전 건설 수주 경쟁에서 프랑스와 경쟁.
6. 첨단 산업 유치 보조금, 종합적 지원 기금 운용 주장.
7. 산업부, 수출 증대로 경제 성장 기대...일본 추격 목표.

[설명]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이 전력요금 정상화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에너지 위기로 한전과 가스공사가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무탄소 에너지와 원전을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며, 11차 전기본과 재생에너지 보급 계획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체코 원전 건설 수주 경쟁에서 프랑스와 경쟁하며, 첨단 산업 유치 보조금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금 운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수출을 늘려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일본을 추격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용어 해설]
- 무탄소 에너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에너지원
- 재생에너지: 자연 현상을 통해 발생하거나 인간이 재생 가능한 곳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에너지
- 전기본(전력 기본계획): 정부나 기관이 특정 기간 동안 발전 및 에너지 공급 계획을 세워 방향 및 정책을 결정하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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