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남성 직원 육아휴직 및 승진 지원 강화로 긍정적 반응 (Posco Supports Male Employees' Parental Leave and Promotion, Positive Response) > 경제

1. 포스코의 남성 직원 육아휴직자가 2019년에 33명인 반면, 2023년에는 115명으로 4배 가까이 증가.
2. 남성 직원의 유연근무 사용자도 2019년 416명에서 2023년 721명으로 크게 증가.
3. 포스코는 육아휴직 기간을 법정기준보다 1년 더 부여하고 승진 시 기간을 모두 근속연수로 인정하여 불이익을 없애고 있다.

[설명]
포스코가 남성 직원들의 육아휴직과 유연근무 사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자 수가 2019년의 33명에서 2023년에는 115명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유연근무 사용자도 상당한 증가세를 보였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가족과 일을 적절히 조화시킬 수 있도록 육아휴직 기간을 늘리고 승진 시 근속연수를 인정하여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지원으로 근무자들의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이를 통한 승진 기회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어 해설]
- 육아휴직: 일정 기간 동안 부모가 자녀를 돌보기 위해 일을 쉬는 제도
- 유연근무: 일정한 근무시간 등의 제약 없이 융통성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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