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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상업 원전 해체 작업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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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8 0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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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초 상업 원전 해체 작업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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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최초 상업 원전 고리1호기 해체 작업이 본격화
2. 해체 작업은 핵연료봉 식히기부터 시작
3. 제염 작업으로 방사성 물질 제거 후 로봇 등을 이용한 설비 절단 진행
4. 해체에는 국내 기술이 사용되며, 마지막 단계는 터를 복원하는 것
5. 해체 완료 시점은 아직 미지수

[설명]
우리나라 최초로 가동을 중단한 상업 원전인 고리1호기의 해체 작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 작업은 핵연료봉을 식히는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되며,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제염 작업이 주요 과정 중 하나입니다. 로봇 등을 활용하여 설비를 절단하고 국내 기술을 활용하여 해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후핵연료의 영구처분 문제로 인해 해체 완료 시점이 미지수입니다.

[용어 해설]
- 핵연료봉: 원자로 내에 있는 원자핵 연료를 보관하는 원통 형태의 독특한 열 교환재
- 방사성 물질: 방사선을 내는 물질
- 제염 작업: 방사성 물질이 노출된 표면을 정화하는 작업
- 영구처분: 방사성 폐기물 등을 안전하게 처리하여 장래 세대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작업

[태그]
#CommercialNuclearPowerPlant #원전해체 #국내기술 #해체작업 #방사성물질 #영구처분 #고리1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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