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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비은행 사업 본격화…10년 만에 증권업 재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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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7 02: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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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비은행 사업 본격화…10년 만에 증권업 재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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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금융그룹이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해 비은행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2. KB와 신한금융 등 경쟁사들은 1분기 각각 1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한 반면, 우리금융은 8.2% 감소했다.
3. 홍콩 ELS 배상 출혈로 인해 KB금융의 순이익이 30.5% 감소한 반면에도, 비은행 계열사의 성장으로 1조491억원 순이익을 기록함.
4.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금융 그룹의 M&A를 통해 비은행 사업 확대를 예고한 상태.

[설명]
우리금융그룹이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함으로써 비은행 사업에 진출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난 10년간 증권업에 발을 들인 우리금융은 올해 1분기에 경쟁사들에 비해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홍콩 ELS 배상 출혈 사태로 KB금융의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비은행 계열사의 기여로 전체적으로 금융지주사의 성적이 유지되었습니다. 이에 임 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M&A를 통해 비은행 사업을 확장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1. M&A(Mergers and Acquisitions) : 기업의 합병과 인수를 의미합니다.
2. ELS(Equity-linked Securities) : 주가 연계증권으로, 특정 금융 상품의 금융시장 지수 또는 여러주식의 주가와 연관된 상품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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