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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증가세 둔화, 은행 자율대책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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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6 10: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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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 은행 자율대책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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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담대 잔액은 2조 1772억 원 증가하여 570조 8388억 원으로 기록됨.
2. 신용대출 잔액은 전 주 대비 3716억 원 감소한 103조 5605억 원으로 줄어듦.
3. 은행의 자율 대책이 효과를 나타내며,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음.

[설명]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둔화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은행들이 자율대책을 시행하고 있어 가계부채의 급격한 증가세를 억제하고 있다. 주담대와 신용대출 잔액의 변화를 주시하며,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용어 해설]
- DSR(Debt Service Ratio, 총부채상환비율): 월 수입 대비 월 부채 상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전세대출: 전세자금을 대출로 받아 매매보증보험 가입 등을 통해 전세임대인에게 지급하는 대출.
- 마이너스통장: 예금자가 예금 잔고 이상으로 자유롭게 인출 가능한 서비스.
- 자율대책: 정부 등의 강제조치 없이 기업이나 시민 등 스스로 정책을 시행하는 것.

[태그]
#HouseholdDebt #은행자율대책 #부채상환비율 #전세대출 #마이너스통장 #금융당국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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