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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과 SRT, 명절 암표 거래 의심 사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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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6 14: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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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과 SRT 명절 암표 거래 의심 사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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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레일과 SRT, 명절 기간 42건의 암표 거래 의심 사례 발견.
2. 코레일 25건, SRT 17건의 암표 거래 의심 사례 확인.
3. 한 사람이 6개의 신용카드로 311매의 SRT 승차권을 구매하고 판매.
4. SR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암표 거래 사례 발견.

[설명]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지난 2020년 이후 명절 기간에 42건의 암표 거래 의심 사례를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의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25건, SR은 17건의 암표 거래 의심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한 사람이 6개의 신용카드로 11개 회원번호를 활용해 SRT 승차권 311매를 구매하고, 266개를 '선물하기' 방식으로 판매했습니다. 또한, SR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승차권을 확보하고 웃돈을 받고 판매한 암표상을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암표 거래: 부정한 방식으로 표를 거래하는 행위
- 매크로 프로그램: 사람이 반복적으로 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

[태그]
#코레일 #SRT #암표거래 #명절 #승차권 #매크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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