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이브리드차 수출량, 최대치 달성! > 경제

1.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8월까지 수출한 하이브리드차는 27만 9천대로, 지난해 대비 33%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 전기차 수출은 17만 9천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반면, 하이브리드차는 성장세를 유지했다.

[설명]
국내 자동차 산업에서 하이브리드차의 수출량이 역대 최대치에 도달했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8월까지 수출한 하이브리드차는 27만 9천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특히 현대차의 투싼,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 그리고 현대차의 코나가 가장 많이 수출된 차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지난해의 최대 수출 물량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전기차는 23% 감소하며 하이브리드차와는 대조적인 성적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하이브리드차: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장착하여 연료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자동차 유형
- 수출량: 국내에서 생산되어 외국으로 판매되는 제품의 양

[태그]
#HybridCars #수출 #자동차산업 #성장세 #국내산업 #완성차 #국내 #하이브리드차 #자동차 #연료효율 #전기차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