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세계 최대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참가 > 경제

1. LG에너지솔루션, 세계 최대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에 참가
2. 차세대 배터리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 CTP' 선보일 예정
3. 제품으로 에너지밀도를 높인 고전압 미드니켈과 CTP 기술을 결합
4. 전시 부스에는 다양한 상용차용 제품과 신기술 전시
5. LG에너지솔루션, 전시회를 통해 성장 잠재력 높은 시장 공략 계획

[설명]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상용차 전시회인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에 참가한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고전압 미드니켈과 파우치형 CTP 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부스에서는 다양한 상용차용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는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전기 상용차 시장은 평균적 주행거리가 길고 주행 환경이 거친 만큼 안전성과 내구성이 중요시되는 만큼,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가치와 시장 선도 기업으로의 발전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밝혔다.

[용어 해설]
- CTP: 셀투팩(Cell to Pack)은 배터리 모듈 단계를 제거한 디자인으로, 셀들을 직접 팩에 조립하여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배터리의 무게와 비용을 절감하는 기술이다.
- 미드니켈: 중간 니켈의 준맥스(Mid-Ni)를 의미하며, 니켈 함량이 40~60%이고 망간 함량을 높여 안정성을 높이는 배터리 소재이다.
- 파우치형: 배터리 셀 모양 중 하나로서, 팬케이크 형태의 평평한 셀 구조를 가지며, 용적효율을 높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태그]
#LG에너지솔루션 #상용차전시회 #이동통신기술 #고에너지밀도 #시장공략 #차세대배터리 #에너지밀도 #전기차시장 #충전시간단축 #석탄내결성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