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6분기 연속 전기요금 동결 결정 > 경제

1. 한전, 올해 4분기 전기요금 동결 결정.
2. 6분기 연속 동결로 전력량요금 유지.
3. 연료비 +5원으로 동결.
4. 연료비조정요금 -6.4원이었지만 +5원 유지 결정.
5. 한전, 재무상황 고려해 동일 요금유지 결정.
6. 한전,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 진행 예정.

[설명]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지난해 2분기 이후 6분기 연속으로 전력량요금을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으로, 연료비조정요금은 이전과 동일한 +5원을 유지할 예정이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되며, 이중 연료비조정단가는 최근 3개월간의 유연탄, LNG, 브렌트유 등의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한전은 재무상황과 연료비조정요금 미조정액을 고려해 이번 동결 결정을 내렸으며, 계속해서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전력량요금: 소비한 전기의 양에 따라 과금되는 요금.
- 연료비조정요금: 최근 3개월간의 에너지원 가격 변동을 반영하여 결정되는 요금.
- 유연탄: 고철 수준의 대형 화력발전소 내 제설으로 만들어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탄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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