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춘천간 GTX-B 노선 연장 사업 본격 추진 > 경제

1. 가평군과 춘천시, GTX-B 연장 사업 타당성 검증 시작.
2. 2030년 개통 목표, 가평-춘천 연장 사업 추진.
3. 연장 구간 55.7㎞, 지자체와 국가철도공단 협약 예정.
4. 타당성 검증은 경제성, 기술적 타당성 등 검토.
5. GTX-B 연장으로 서울-청량리간 시간 단축,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설명]
가평군과 춘천시가 지난 달 GTX-B 연장 사업을 건의한 후, 국토교통부는 타당성 검증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하며, 가평과 춘천을 잇는 55.7㎞의 연장 구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제성과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한 뒤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연장으로 인해 시간이 단축되고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GTX-B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의 준말로, 가평-춘천 간 연장 사업을 의미합니다.
- 타당성 검증 : 사업의 경제성, 기술적 타당성 등을 평가하고 검토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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