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나노급 '24Gb GDDR7 D램' 개발 속도와 성능 높여 > 경제

1.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2나노급 '24Gb GDDR7 D램' 개발 완료
2. 제품은 PC, 게임 콘솔뿐 아니라 AI 워크스테이션에도 적용 가능
3. 속도 40Gbps 이상, 전력 효율 개선
4. 다양한 기술 도입으로 성능 향상
5. 배용철 부사장, 기술 리더십 강조

[설명]
삼성전자가 12나노급 '24Gb GDDR7 D램'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PC, 게임 콘솔 뿐 아니라 AI 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속도와 전력 효율이 개선된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 제품을 통해 삼성전자는 그래픽 D램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굳혔으며, AI 분야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새로운 기술을 지속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GDDR7 D램: 그래픽 처리 장치에서 사용되는 동적 랜덤 액세스 메모리로, 빠른 속도로 데이터에 접근하는데 사용됨.
- 12나노급 미세 공정: 반도체 제조기술의 공정 중 하나로 소자의 크기가 12나노미터인 공정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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