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청사진 발표 > 경제

1. 국토부가 1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 노후계획도시 정비 청사진을 발표했다.
2. 미래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디지털트윈,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도입 전략 제시.
3. 전국 14개 노후계획도시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대전, 김해, 창원 등 9개 지자체도 내년 상반기까지 착수 예정.

[설명]
국토부는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노후계획도시 정비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청사진에는 도시건축규제 완화, 정주환경 평가항목 등을 고려한 새로운 도시기능과 공공기여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전략과 유치업종 선정 등 다양한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14개 도시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며, 앞으로 225개 이상의 노후계획도시에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노후계획도시: 노후 시 생활 편의성과 자원 효율성을 고려한 도시 계획
2. 용적률: 토지에 건물을 건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을 의미
3. 정주환경: 주거 환경에서 쾌적한 생활을 보장하는 환경
4. 공공기여: 민간 시설 보완을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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