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수수료 인하 논의 계속 > 경제

1.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8차 회의는 '빈손'으로 종료됐다.
2. 주요 쟁점은 중개 수수료 인하와 최혜대우 폐지 여부다.
3. 쿠팡이츠는 중개 수수료 인하 반대하며 새로운 제안을 내걸었다.
4. 본 사와 쿠팡이츠가 책임을 서로 떠넘기며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

[설명]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의 상생협의체 회의가 중개 수수료와 최혜대우 요구를 두고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주요 8차 회의에서 핵심 쟁점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논의의 지연으로 정부와 국회에서 수수료 상한제 도입을 검토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배달앱 업계의 관행인 최혜대우 요구에 대해서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중개 수수료: 배달플랫폼이 입점업체로부터 받는 중계 서비스에 대한 비율
- 최혜대우: 경쟁 업체와 비교해 더 유리한 조건을 요구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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