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디딤돌대출 축소 유보...비수도권 대출은 예외 > 경제

1. 정부, 디딤돌대출 축소를 유보하고 비수도권 대출은 축소하지 않겠다는 방침 세워.
2. 국토부, 맞춤형 디딤돌대출 개선 방안 발표 예정.
3. 디딤돌 대출 신청분에 대해서는 축소 계획 없으며, 비수도권에 맞춤형 대책 발표 예정.

[설명]
정부가 디딤돌대출의 축소를 유예하고, 비수도권 지역은 대출을 축소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맞춤형 디딤돌대출 개선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며, 디딤돌 대출 신청분에 대해서는 축소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지역별, 주택유형별로 다른 상황을 고려해 비수도권 적용 배제 등을 포함한 맞춤형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디딤돌 대출의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기준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혼란이 커지자 규제를 유예하기로 판단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디딤돌대출: 청년 등 저소득층의 주택 구입을 돕기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대출 제도.
2. LTV: Loan-to-Value의 약어로, 대출한도 대비 주택가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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