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이익 15.2% 증가 > 경제

1. 메리츠화재, 3분기 별도기준 누적 이익 1조49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
2. 보험손익은 우량 계약 중심의 성장 전략으로 1조4043억원을 기록.
3. 투자손익은 전년 대비 17.8% 증가한 5998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
4. 매출액 8조5552억원, 영업이익 2조4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5.2%, 15.0% 성장.
5.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2분기 대비 약 31.2%포인트 증가한 256.0%.

[설명] 메리츠화재가 3분기에 누적 이익 15.2% 증가한 1조492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보험소득은 우량 계약 중심의 성장 전략으로 1조4043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보였고, 투자 손익 또한 전년 대비 17.8% 증가한 599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지난해 대비 5.2%, 15.0%씩 늘었습니다. 또한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2분기 대비 약 31.2%포인트 증가하여 256.0%를 기록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별도기준 : 기업의 실적을 연결 기준이 아닌 개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 :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보험사가 위험에 따른 지급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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