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국산 밀 품질관리기준 도입 및 매입 단가 변경 발표 > 경제

1. 농식품부는 국산 밀 공공비축 계획을 확대하고 품질관리기준을 도입한다.
2. 국산 밀 매입 기간은 6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이며, 품질기준 등급을 변경해 수요자에 맞는 품질을 제공한다.
3. 제빵용 품종 1등급 단가는 1000원 상승, 제면용 품종 1등급은 가격을 유지한다.
4. 친환경 매입 가격도 품위에 따라 세분화되어 새로운 단가가 책정된다.

[설명]
농식품부가 국산 밀 공공비축 계획을 확대하고 품질관리기준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입 기간은 6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10주로 설정되었고, 품질관리기준은 단백질 함량, 용적중, 회분 등을 기준으로 세분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빵용 품종의 1등급 단가는 1000원 인상되었으며, 제면용 품종은 가격을 유지합니다. 또한, 친환경 매입 가격도 새로운 등급별로 책정되어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됩니다.

[용어 해설]
- 공공비축: 정부가 필요에 따라 확보한 곡물 등을 보관해 놓는 창고를 말합니다.
- 품질관리기준: 밀의 품질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해 정한 기준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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