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다자간 통화 스와프 강화 합의 > 경제

1. 아세안+3가 외환시장 변동성 대응을 위한 다자간 통화 스와프를 강화하기로 합의.
2. CMIM 강화를 위해 신속금융 프로그램(RFF) 신설 승인.
3. 통화는 미국 달러뿐만 아니라 엔화와 위안화까지 확대 예정.
4. 아세안+3 경제 성장률은 양호하다고 전망되지만 리스크도 존재.

[설명]
아세안+3 국제회의체 회원국이 외환시장 변동성 대응을 위해 다자간 통화 스와프를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CMIM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금융 프로그램(RFF)을 신설했고, 미국 달러뿐만 아니라 엔화와 위안화까지 포함된다는 점이 확대된 사항입니다. 아세안+3 회원국은 경제 성장률이 양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외환시장 변동성 등 여러 가지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다자간 통화 스와프: 두 나라 사이에 일정 시점에 자국 통화를 교환하는 계약을 의미합니다.
- CMIM: 치앙마이 이니셔티브다. 외환 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자간 통화 스와프 체제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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