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우리종합금융과 포스증권 합병…중형 증권사 출범 > 경제

1. 우리금융지주가 자기자본 1조원대 중형 증권사 출범을 결의하고 우리투자증권으로 유력한 사명으로 거론됨.
2. 합병 후 증권업 영위 가능한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 진행.
3. 추후 협의를 통해 추가 지분 인수 계획, 포스증권은 국내 최대 펀드 전문 플랫폼 기반으로 온라인 펀드 판매.
4. 펀드슈퍼마켓앱 기반으로 주식 브로커리지 MTS를 개발해 투자정보 플랫폼 '원더링'을 구축할 예정.

[설명]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종합금융과 포스증권의 합병을 통해 자기자본 1조원대 중형 증권사를 출범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 증권사의 사명으로는 '우리투자증권'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이 이뤄지며, 합병 후 추가 지분 인수도 계획 중입니다. 포스증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펀드 전문 플랫폼이며, 이를 기반으로 펀드슈퍼마켓앱과 주식 브로커리지를 위한 MTS를 개발하고 증권 통합앱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자기자본: 회사가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으로 운영되며, 자산에서 부채를 뺀 나머지 부분을 의미합니다.
2. 증권사: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매매를 중개해주는 금융기관입니다.
3. 존속법인: 합병 시 합쳐지는 기업 중 하나가 다른 회사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존속하게 되는 기업을 말합니다.
4. 펀드슈퍼마켓앱: 다양한 종류의 펀드 상품을 한 곳에서 쉽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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