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1분기 영업손실 298억으로 적자전환.."2분기에도 부진 예상" > 경제

1. 전기차 배터리 소재 업체 에코프로,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98억원 기록.
2. 전년 대비 매출액 50.6% 감소하며 적자 전환.
3. 에코프로, 2분기에도 부진한 흐름 예상하며 수익성 방어에 집중.
4. 원가 혁신 TF 구성해 생산 원가 30% 절감 목표.

[설명] 에코프로가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둔화로 1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경영전략을 '수익성 방어'로 변경했다. 2분기에도 어려운 상황이 예상돼 원가 절감에 힘을 쏟고 있으며, 생산 원가를 30% 절감하기 위해 원가 혁신 TF를 구성했다. 적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투자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영업손실: 기업이 파는 상품 또는 서비스의 매출액에서 비용을 뺀 결과가 음(-)인 상태.
2. 원가 혁신 TF: 기업이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성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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