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분기 영업익 26.6% 증가... 주주환원 논란 > 경제

1. 고려아연, 1분기 영업익 1845억원으로 26.6% 증가.
2. 영풍은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에 우호 지분 확보 우려.
3.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대부분은 소각 예정.
4.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매출액은 감소, 순이익도 감소.

[설명]
고려아연이 1분기 영업익이 18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영풍과의 경영권 분쟁 속에서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이 현 경영진의 우호 지분 확보를 우려하는 여론도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자사주를 매입해 대부분을 소각하고 일부는 임직원 보상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매출액과 순이익은 감소한 결과를 냈습니다.

[용어 해설]
주주환원: 기업이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것
자사주: 기업이 자기 자신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
경영진: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진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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