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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GS건설 등 3사 '1년간 공공공사 입찰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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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4 0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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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GS건설 등 3사 1년간 공공공사 입찰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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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H가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에 1년간 공공공사 입찰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다.
2. GS건설과 동부건설은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 통보'를 받았다.
3. 이번 처분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한 부당한 시공 문제로 인한 것이다.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에 1년간 공공공사 입찰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림에 따라 건설업계에 충격이 퍼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한 부당한 시공 문제로 인한 것으로, GS건설과 동부건설은 집행정지신청과 처분취소소송을 예고했다. 현재, 관련 업체들 간의 일반적인 입찰 경쟁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태의 결론은 법원 판단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GS건설: 건설사인 'GS건설'은 한국의 건축기술 및 건설기술을 총괄하는 기업이다.
- 부정당업자: 공정한 경쟁질서를 해치거나 타인의 권리나 이익을 침해하는 업체나 개인을 의미한다.

[태그]
#Construction #LH #GS건설 #입찰 #공사 #부당시공 #인천 #분쟁 #법정고발 #법원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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