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중국과 합작 공장 계획 철회 > 경제

1. 포스코퓨처엠이 포항에 전구체 생산공장 계획을 중국과의 합작을 철회했다.
2. 전기차 수요 감소로 사업성 어렵다고 결정했다.
3. 국내 외 제휴사 및 지자체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캐즘으로 사업성 확보 어렵다는 공시했다.

[설명]
포스코퓨처엠이 중국 화유코발트사와 함께 포항에 전구체 생산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투자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전기차 수요의 감소로 인해 사업성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체결한 투자양해각서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원료를 가공하여 이차전지의 양극재를 생산하는 중간 소재로, 이 중에서 니켈은 가장 중요한 소재입니다.

[용어 해설]
1. 전구체: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원료를 가공하여 이차전지의 양극재를 생산하는 중간 소재
2. 캐즘: 전기차 수요의 감소로 인해 발생한 문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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