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수출 물량 94% 차지... 내수 주춤...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인기 > 경제

1. GM 한국사업장, 4월 수출 물량 호조로 전체 판매량 증가.
2. 수출 물량이 전체 판매의 94.8% 차지.
3. 내수 판매량은 56.1% 감소한 2297대로 나타남.
4.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내수 판매 최다 차종.

[설명]
GM 한국사업장은 4월에 4만4426대의 완성차를 판매하여 22개월 연속 판매량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물량이 호조를 보여 전체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내수 판매량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내수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등극했습니다. GM은 향후 5월에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수출 물량: 회사가 해외로 판매하는 제품 수량
- 내수 판매량: 국내 시장에서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 수량
- 크로스오버: 승용차 분야에서 다른 차종을 결합시켜 만든 자동차
- 전략 모델: 기업이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선정한 판매나 마케팅에 활용하는 제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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